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/문화 검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중국]]의 문화 콘텐츠 [[검열]]의 성격과 사례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. '''중국은 {{{#red 전 세계에서 검열로 가장 악명이 높은 국가}}}'''이다. 중국의 시장은 [[덩샤오핑]] 정권 때부터 개혁개방을 했어도 정치는 여전히 [[중국 공산당]]과 [[시진핑]]의 독재이며, 공산당 [[일당 독재]] 체제에 대한 반대를 금지함과 더불어 [[냉전]] 시절 다른 공산국가들처럼 정부가 문화 콘텐츠를 검열하던 것도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. 이는 오랜 [[역사]]와 함께 쌓여온 유무형의 [[문화]]와 14억에 달하는 [[인구]]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원동력으로 하는 커다란 문화 발전의 잠재력까지 발목을 잡기도 한다.[* 이러한 검열로 인하여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]] 사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엄청난 재앙을 가져오게 되었다. [[리원량]]이라는 의사의 죽음은, 어찌 보면 검열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다.] 중국의 콘텐츠 검열은 '''[[국가광파전시총국]](国家广播电视总局, 이하 광전총국)[* 구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(国家新闻出版广电总局)]'''이라는 곳에서 담당한다. 이곳은 자국산과 타국산을 가리지 않고 [[중국공산당]]의 이념에 맞지 않는 내용, [[중국]]과 [[중국인]]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내용에 대해 삭제 혹은 수정을 요구하거나 아예 작품 자체를 금지하며, 그 밖에도 다양하고 과도한 검열로 인한 방송 업계의 자율성, 창의성을 저해하기로 악명 높다. 중국 안에서도 '''"광전총국이 [[메이드 인 차이나/각종 짝퉁들#s-4.1|식품 안전을 관리하고]] 식품감독관리국이 [[표현의 자유|방송통신을 관리]]하면 중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"'''[* 광전총국의 깐깐한 검열로 안전한 먹거리만 선별하고, 식품감독관리국의 널널한 검사로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한다는 은유. 식품감독관리국의 악명에 대해서는 [[메이드 인 차이나]], [[대륙의 기상]] 문서 참조.]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. 2018년 4월, 제13기 [[전국인민대표대회]](전인대) 1차 회의의 결정에 따라 광전총국이 국가광파전총국, 국가신문출판서, 국가판권국, 국가영화국 이렇게 4개 부서로 나누고 이들을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가 관장하는 식으로 관련 조직의 개편이 이루어졌다. [[http://www.thisisgame.com/webzine/news/nboard/4/?n=81910|#]] 물론 이는 검열 주체의 외피의 변화만을 의미할 뿐, 검열 자체가 완화될 가능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. 오히려 기관이 분화되면서 __'''검열을 뚫기 위해 올려야 하는 [[뇌물]]([[꽌시]]) 액수가 더 올라갔다'''__는 뒷이야기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